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네트 팡틴 도미닉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마도학원 수석 출신인 만큼 공부벌레 캐릭터. 학구열이 너무 넘쳐나다보니 본인도 조절이 안 돼서 노력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회화도 있다. 그러나 상당히 덜렁거리는 성격으로, 본인 왈 요리를 하면 냄비가 폭발하고,[* 디미트리가 아네트를 소개할 때도 언급되는 해프닝. 두두와의 지원회화 C에서도 냄비가 폭발해서 두두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하면 냄비가 폭발하냐며 어이 없어 한다.] 지갑을 깜빡한 채 장 보러 가는 건 예삿일이라고 말한다. 왜 이런 곳에 나무통이 있는 거냐고 외치며 나무통에 걸려 넘어져 요란하게 구르는 것도 종종 볼 수 있다. 거기에 노래가 취미라 혼자 있을 때 [[https://youtu.be/vrO6miw2QgQ|자작 노래]]를 부르곤 하는데, 작곡이나 노래실력은 둘째치고 작사 센스가 여러모로 괴이하다. 특히 클로드와의 지원회화에서 부르는 '''꿈틀이 송'''이 압권이라 아네트 흑막 밈이 생겨나고 있다.[* 차기작인 [[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]]에서도 클로드가 [[미스티라]]와의 인연회화에서 꿈틀이송을 따라 부른다.]여신의 탑 이벤트에서도 나오는 BGM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는데, 조림 요리 만드는 법이랍시고 야채와 고기 제대로 볶아서 이런 가사를 붙인다. 1부 첫달부터 자신과 닮은 사람을 보면 말해 달라고 하는 등 누군가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다. 고티에 가문 승계의 난 전투에서 우군으로 등장하는 [[길베르트 프로스닐라프|길베르트]]가 바로 아네트가 찾아다니는 사람으로, 집을 나간 아네트의 아버지이다. 1부에선 큰 접점이 없으나 2부 청사자 루트에서 길베르트가 부관 격으로 자동 영입되기에 미묘한 관계가 되며, 식사 시간에 부녀를 불러서 밥을 먹이거나 그룹 과제를 함께 시키면 어색해하는 것을 볼 수 있다. 지원도 A가 되면 오해를 풀고 화기애애하게 함께 식사하며, 전략회의를 할 때 농담을 주고 받을 정도로[* 제국에 침공당해 무너질 위기에 처한 동맹을 도와야 할지에 대한 회의 중, 아네트가 이 참에 동맹에게서 협력 약속을 받는 것은 어떠냐고 하자 길베르트가 뉘 집 딸인지 부모 얼굴이 궁금하다며 웃고, 이에 아네트가 거울을 가져와주겠다고 말한다. 무조건 나오는 대화는 아니고, 둘의 지원회화가 C 이상 되어야 나온다.] 관계가 좋아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